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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메스와 손흥민(오른쪽)
▲ 하메스와 손흥민(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개막전 축포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0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에서 에버턴을 상대한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리그 6위, 에버턴은 12위다.파워볼중계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먼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전방에 케인, 2선에 손흥민, 알리, 모우라가 선다. 중원에는 윙크스와 호이비에르, 포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도허티다. 골문은 요리스다.

원정팀 에버턴은 4-3-1-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칼버트 르윈과 히샬리송이 자리하고 뒤에 하메스가 배치된다. 중원은 두쿠레, 알랑, 고메스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은 디뉴, 미나, 킨, 콜먼, 골문은 픽포드가 지킨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4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여전히 날카로운 감각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1골 10도움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의 커리어 하이를 찍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도 역대급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에버턴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한 하메스가 가세했고, 여기에 두쿠레, 알랑까지 수준급 선수들이 보강됐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안첼로티 감독의 지도력이 더해진다면 이번 시즌 에버턴은 무서운 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3경기 7실점’ 전북, 계속되는 수비 불안


(베스트 일레븐)

전북 현대가 선두를 탈환하지 못하고 있다. 광주 FC 원정 무승부로 1위 울산 현대와 격차는 5점에서 4점으로 좁혀졌으나, 아직 울산이 20라운드를 치르지 않아 이 차이는 유지될 수도, 아니면 다시 벌어질 수도 있다. 전북은 최근 2연패 동안 문제로 지적된 수비 불안을 떨쳐내지 못한 듯했다.파워사다리

전북은 12일 오후 4시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에서 광주와 만났다. 전북은 전반 3분 엄원상에 실점한 뒤 한교원의 동점골과 여름의 자책골로 앞섰다. 하지만 다시 전반 44분 홍준호에 실점해 균형을 맞췄고, 후반 12분 엄원상에 골을 내줬지만 후반 18분 구스타보가 다시 동점골을 만들면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강원 FC와 성남 FC에 연이어 패한 전북은 광주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광주에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에도 한 차례 역전을 허용하면서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원전과 성남전에 각각 2실점하며 불안했던 수비가 개선되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전 3실점까지 더해 세 경기에서 7실점을 기록했다.

첫 실점부터 불안했다. 엄원상의 빠른 움직임에 미처 대응하지 못하며 경기 시작 3분 만에 골을 내준 것이다. 상대 팀 에이스가 유력한 찬스를 맞았지만, 공격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했다. 두 번째 실점은 세트피스에서 나왔다. 광주는 프리킥 찬스를 놓치지 않았고, 중앙 수비수 홍준호가 집중력을 발휘해 마무리했다.

후반에 나온 엄원상의 골 장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최철순이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하는 엄원상을 쫓아가 태클을 시도했지만, 이미 공은 엄원상의 발을 떠나 골문으로 향하고 있었다.

워낙 공격력이 강해 묻혔던 감이 있지만, 전북은 매 시즌 최저 실점 부문에서도 선두권을 지켰던 팀이다. 최근 2연패, 그리고 무승을 기록 중인 세 경기에서 보인 수비력은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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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넬슨 크루즈.
▲ 넬슨 크루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만 40살 지명타자가 ‘톱15 FA선수’ 랭킹에 포함됐다. 짐 보든은 “1921년산 샤토마고 같다”며 이 선수를 와인에 비유했다.나눔로또파워볼

미네소타에서 나이를 잊은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넬슨 크루즈가 12일(한국시간) 디애슬레틱 칼럼니스트 보든이 꼽은 FA 랭킹 6위에 올랐다.

크루즈는 11일까지 타율 0.342 출루율 0.432 장타율 0.685를 기록하고 있다. 홈런은 15개를 때렸다.

보든은 “크루즈는 나이가 들면서 더 발전하는 것 같다. 이렇게 꾸준한 선수가 있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그의 시즌 OPS는 2018년 0.850에서 지난해 1.031, 올해 1.117(아메리칸리그 1위)로 올랐다. 올해 네 번째 실버슬러거 수상이 유력하다”고 썼다.

2015년 시즌을 앞두고 시애틀 매리너스 5년 5700만 달러에 계약한 뒤, 지난해 미네소타로 이적하면서 2년 2600만 달러에 사인했다. 30대 중반 나이에도 연봉이 줄어들지 않았다.

▲ 넬슨 크루즈.
▲ 넬슨 크루즈.

보든은 크루즈가 올해 40살이 됐음에도 꽤 높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상유지 차원이 아니다. “그가 커리어 처음으로 연간 1500만 달러 이상 받아도 놀라지 마시라”며 과감한 예상을 내놨다.

보든은 크루즈의 유력 행선지로 현 소속팀 미네소타와 함께 토론토 블루제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꼽았다. 내년에도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남아있다면 절반 정도는 크루즈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워싱턴, 애틀랜타, 메츠, 세인트루이스, 밀워키, 애리조나, 콜로라도가 후보군이다.

▷짐 보든 예상 FA 톱5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현역 최고의 올어라운드 포수.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을 포수.”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다년 계약에 관심 없는 선수. 1년 계약이라면 연 평균 금액에서 신기록을 세울 수도.”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포스트시즌에 강한 선수. FA 가치가 높아지는 이유.”

DJ 르메휴(양키스)

“소리없이 강한 사나이. 2루수지만 1루수와 3루수로도 평균 이상.”

마르셀 오수나(애틀랜타)

“다년 계약을 거절하고 FA를 노린다. 높은 타율과 뛰어난 장타율을 겸비한 선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9월 12일 충남아산FC전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9월 12일 충남아산FC전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엠스플뉴스=잠실] 서울 이랜드 FC가 원정 5연전을 마치고 홈(잠실올림픽주경기장)으로 돌아왔다. 이랜드는 9월 1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K리그2 19라운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충남아산FC)전을 치른다.  이랜드는 8월 2일 부천 FC(3-0)와 홈경기 이후 원정에서만 5경기를 치렀다. 8월 9일 전남 드래곤즈전(2-1)을 시작으로 9월 6일 FC 안양전까지 원정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이랜드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연이은 원정 경기에서 온 힘을 다했다”며 “원정 5연전에서 승점 7점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마지막이란 각오로 임할 계획이다. 좋은 경기력이 나와야 결과가 따르는 법이다.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자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신경 쓰겠다. 올 시즌 충남아산FC와 두 차례 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마지막 대결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 정 감독의 각오다.  이랜드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7승 4무 7패(승점 25점)를 기록했다. K리그2 10개 구단 가운데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올 시즌 K리그2에선 두 팀이 K리그1으로 올라간다. 1위는 플레이오프 없이 내년 시즌 K리그1에 참가한다. 2위부터 4위까진 한 장의 승격 티켓을 두고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올 시즌엔 K리그1 11위 팀과 벌이는 승강 플레이오프가 없다. 내년 김천에서 새 출발 하는 상무가 강등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이랜드를 포함해 승격을 노리는 팀들에 절호의 기회다.  이랜드는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4위 경남 FC와 승점 1점 차이다. 3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0점), 단독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35점) 등도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2015년부터 K리그2에 참가한 이랜드는 첫 시즌을 빼곤 플레이오프에 오른 적이 없다. 2018시즌부턴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이랜드다.  올 시즌은 다르다.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정정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실시하면서 K리그2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애초 정 감독은 1년간 팀을 재정비한 뒤 3년 내 승격을 약속했다. 하지만,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생겼다.  이랜드 주장 김민균은 “승격에 꼭 도전하고 싶다”며 “동료들과 간절한 마음으로 남은 경기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원정 5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왔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충남아산FC전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이랜드는 3-5-2 포메이션으로 충남아산FC전에 나선다. 레안드로, 수쿠타-파수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추고 장윤호 김민균, 최재훈이 중원을 구성한다. 박성우, 이시영이 좌·우 윙백으로 출전하는 가운데 김태현, 이상민, 김동권이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김형근이 지킨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 엑토르 베예린
▲ 엑토르 베예린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라이트백 포지션 교체를 추진 중이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11일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로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을 살피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아스널 풀백 엑토르 베예린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전에 수비 문제를 드러낸 세메두를 이적시키고 베예린을 영입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세메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미팅을 가졌고, 4,000만 유로에서 5,000만 유로 사이 이적료를 제시할 수 있는 팀을 찾아달라고 전했다.

쿠만 감독이 세르지 로베르토를 미드필더로 기용할 의견을 보이면서 바르셀로나는 세메두를 내보낼 경우 첫 번째 옵션으로 기용할 라이트백이 필요하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바르셀로나는 3,000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가 발생할 베예린을 우선 임대로 영입한 뒤 내년 여름 완전 영입하겠다는 입장이다.

베예린은 2023년 여름까지 아스널과 계약되어 있고, 바르셀로나의 제안이 올 경우 수락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예린은 카탈루냐 태생으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라 마시아에서 성장하다 아스널 아카데미로 스카우트됐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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