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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2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델레 알리(24, 토트넘 홋스퍼)를 향한 다양한 소문이 돌고 있다. 특히 알리를 내보내고 대체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27)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파워볼사이트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메리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5-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개막전 패배를 씻어내며 승점 4점을 기록, 6위에 위치했다.

선제골의 몫은 사우샘프턴이었다. 전반 31분 잉스가 워커 피터스의 패스를 이어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직전 토트넘의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지체 없이 손흥민의 앞 공간에 공을 보냈다. 손흥민은 각이 없는 상황에서 마무리 지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분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후반 19분 센터 서클 부근에서 공을 받은 케인이 곧바로 공간 패스를 시도했고 손흥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득점을 올렸다.

손흥민의 4번째 골이 나왔다. 이번에도 케인이었다. 후반 27분 케인이 우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손흥민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 36분 케인의 추가골이 터졌다. 라멜라의 슈팅이 골키퍼 손에 걸린 뒤 골대를 맞고 나왔고 케인이 밀어 넣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 막판 한 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대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 와중에 웃지 못할 선수가 있었다. 바로 알리다. 알리는 지난 에버턴과 EPL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전반 45분만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됐다.

이후 주중에 있었던 유로파리그 예선전과 이날 사우샘프턴 원정까지 2경기 연속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이를 두고 주제 무리뉴 감독과 알리 사이에 불화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알리의 대체자로 구체적인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0일 글로벌 매체 ‘ESPN’의 보도를 인용해 “알리는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뒤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특히 알리의 대체자까지 이미 찾은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린가드와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유는 린가드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51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나쁘지 않은 거래처럼 보이지만 리버풀은 티아고 알칸타라에 2,500만 파운드(약 376억 원)를 투자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도니 반 더 비크는 린가드의 요구액보다 고작 1,000만 파운드(약 150억 원) 더 비쌌다”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전 에이스 가레스 베일이 7년 만에 돌아왔지만, 그의 아성은 손흥민에 의해 도전을 받고 있다.파워볼게임

토트넘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에서 5-2로 승리하며,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32분 잉스에게 선제 실점 당했지만, 이를 뒤집은 건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은 물론 후반 2분 역전골까지 달성했다. 또한, 후반 19분 EPL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에 28분 포트트릭까지 기록했다. 그야말로 슈퍼쏘니 데이라 말할 수 있다.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레스 베일을 임대로 다시 데려왔다. 7년 전 에이스로서 면모를 기대할 정도다.

그러나 손흥민의 활약에 토트넘 공식 에이스 자리는 베일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베일이 누구냐? 오늘은 손흥민의 날이다. 케인의 멋진 패스 4방을 훌륭히 마무리 했다”라고 치켜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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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스포티비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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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이 사우스햄턴을 상대로 ‘손세이셔널’한 4골을 몰아친 20일, 경기 후 훈훈한 장면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세인트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사우스햄턴 원정에서 손흥민의 4골, 해리 케인의 1골 4도움 활약에 힘입어 5대2 대승을 거뒀다. 2015년 8월 EPL 입성 이후 리그에선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리그 역대 28번째 ‘1경기 4골 클럽’에 가입했다.

휘슬 직후 중계카메라는 ‘이날의 히어로’ 손흥민의 뒤를 졸졸 따라갔다. 심판, 상대팀 선수, 감독과 인사를 나눈 후 토트넘 동료들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4골 기록과 시즌 첫 승리를 자축했다.

<저작권자(c) REUTERS/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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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스포티비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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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캡틴,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축하였다. 손흥민이 요리스가 공을 챙겨 걸어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반색했다. 머리 위로 둥근 공을 그린 후 “휴고!” 이름을 외친다. 요리스가 직접 손흥민의 개인, 팀, 리그 모두에 역사로 남을 ‘4골 기념구’를 챙겼다. 손흥민은 요리스가 던져올린 볼을 두손으로 받은 후 공에 뽀뽀를 하며 감사를 표하고, 요리스와 따뜻하게 끌어안았다. 이어 4골 대기록을 합작한 ‘환상의 파트너’ 해리 케인과 나란히 걸으며 환한 미소로 공을 던져올렸다.파워볼실시간

지난 시즌 에버턴전 하프타임 라커룸으로 들어가다 ‘수비 가담’ 문제로 몸싸움 일촉즉발까지 가며 논쟁을 벌였던 손흥민과 요리스가 이날 보여준 따뜻한 동료애는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이자, 훈훈한 마무리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긱스가 손흥민, 케인, 베일로 이뤄진 KBS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고의 선수들이고, 이들을 보면 군침이 돈다고 말했다.

긱스는 2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분석 프로그램 ‘매치데이 라이브’에 출연해 베일의 토트넘 복귀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맨유 레전드이기도 한 긱스는 현재 웨일스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아 베일을 대표팀에서 지도하고 있다.

같은 날 베일은 토트넘과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베일을 두고 케인,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KBS’ 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4골을 폭발시켰고, 케인은 1골 4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영국 ‘HITC’가 인용한 바에 따르면 긱스는 “베일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를 보고 싶다. 베일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손흥민, 케인, 베일을 보면 군침이 돈다”며 칭찬한 뒤 “토트넘은 훌륭한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긱스는 “토트넘의 시즌 시작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그들이 제 컨디션을 찾고,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베일은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할 것이다. 그는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토트넘 팬들이 기다릴 수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의 상황에 대해 “4위를 바라봐야 한다.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승리해야 한다”면서 “무리뉴는 어디서든 우승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토트넘은 한동안 그렇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토트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샌디에이고는 21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 끝에 7-4로 승리, 34승 20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내셔널리그 팀중에는 LA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메이저리그 전체로는 일곱 번째다.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내셔널리그에서 두 번째로 긴 포스트시즌 가뭄이 끝났다.

이날 경기는 시애틀 홈경기였지만, 시애틀 지역의 산불로 인한 공기 오염 문제로 펫코파크로 장소를 옮겨 경기했다. 샌디에이고는 11회초 선두타자 미치 모어랜드가 2루타로 루상에 나가 있던 매니 마차도를 불러들였고, 2사 1, 3루에서 쥬릭슨 프로파의 중전 안타, 트렌트 그리샴 타석 때 상대 2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2점을 더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8월말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맞춰 공격적인 전력 보강을 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고, 결국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아메리칸리그 랭킹 9위에 올라 있던 시애틀의 패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도 희소식이다. 8위 토론토는 샌디에이고와 격차를 4게임 차로 벌리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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